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4-15 시즌 (문단 편집) ==== 총평 ==== 4라운드는 지난 2,3 라운드서의 괜찮은 행보로 인해 가려졌던 것들이 다 드러난 경기였다. 범실 감량은 다이어트마냥 안 되고, --전 시즌엔 양효진이었다면--폴리 외에는 공격이 안되니 안 풀리면 팀이 와르르 무너지고, 리시브-디그라는 수비 스탯에서 택도 없이 낮은 고질병이 도지며 결국 세터마저 디그를 해야하는 현실... --그러니까 수비 전담 코치 두자고!-- 심지어 35개의 팀 범실로 자폭한 흥국전은 짤방 소재가 될 정도로 개그 배구를 집대성한 저질경기의 최고봉이었다.[[http://blog.naver.com/bjs3816/220246551840|그 날 경기의 발리볼 크레이지]] 3연패 기간에 좋은 기세를 탄 것을 몰아쳐서 마무리를 해야했는데 그러지 못 해 초반에 자랑했던 듀스 접전 최강자의 면모는 도공에게 뺏기고, 풀세트 경기 최강 팀의 위용은 GS전 역스윕 패배로 희석되었다. 폴리는 득점 대비 범실이 많아지면서 슬슬 퍼지고 있는데, 양효진이 아직도 블로킹과 서브를 제외한 공격 부문에서 답을 찾지 못하는 게 문제. 마지막 경기서 황연주가 살아난건 위안거리. 올스타 휴식기 이후 코보컵 조 예선 흥국전 당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지난시즌 현건판 이연주라 까이던-- 정미선의 복귀 여부, 양효진의 공격력 부활 여부가 후반기 만날 접전을 갔던 GS와 기세가 살아난 흥국의 추격 저지와 도공, 기은과의 수위 싸움의 원동력이 될 듯. 장충서 열린 올스타전에서는 폴리가 여자부 MVP, 이다영은 세리머니 상을 수상하며 나름 성공적인 올스타전을 보냈다. --근데 더 임팩이 큰 건 이재영의 남자부 경기 출전과 임명옥의 전광인 공격 디그가 더 유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